[투데이 영상] 999개'루빅 큐브'로 스포츠스타 초상화

  • 5년 전

정육면체 각 면을 같은 색으로 맞추는 퍼즐식 장난감 '루빅큐브' 아시죠.

이 장난감으로 미식축구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톰 브래디'의 초상화 제작에 나선 꼬마!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사는 9살 소년 '맥심 린' 군인데요.

평소에도 큐브 맞추기를 좋아하는데, 재능을 십분 살려서 학교 축제를 위해 스포츠 스타의 큐브 초상화를 창작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만든 높이 2미터가 넘는 액자 틀 안에 미리 그려둔 도면을 봐가며 직접 999개의 큐브를 일일이 맞춰 두 달 만에 완성했다는데요.

톰 브래디가 꼬마의 작품을 보고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