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사라지는 잉크'와 '불'로 독특한 초상화

  • 5년 전

영화 파이트클럽에 나왔던 배우 에드워드 노턴의 초상화인데요.

여기에 라이터를 갖다 댔더니 브래드 피트의 이미지로 순식간에 바뀌죠.

배우 이언 맥켈런과 모건 프리먼의 얼굴도 불만 지나가면 주름 하나 없는 젊은 시절로 회춘!

크로아티아 출신의 예술가이자 선생님인 '디노 토믹'의 아이디어라네요.

온도에 민감한 화약과 잉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초상화를 그리는 걸로 유명하죠.

이번엔 가열하면 사라지는 잉크가 든 펜과 일반적인 잉크가 든 펜, 두 개의 도구를 사용했는데.

늘 독특한 작품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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