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5경기 연속골 무산…토트넘 1-2 패
  • 5년 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개인 통산 첫 5경기 연속 골에 실패했습니다.

번리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부상에서 복귀한 해리케인과 공격을 주도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43분 모우라와 교체됐습니다.

최근 리그 4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리그 15위 번리를 맞아 후반 12분 선제골을 내줬고, 8분 뒤 해리케인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결국 역전골을 허용해 2대1로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