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태국 남부, 열대성 폭풍 '파북'에 비상

  • 5년 전

유명관광지가 밀집해 있는 태국 남부 지역이 열대성 폭풍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지시각 3일 오후 열대성 폭풍 파북이 상륙하면서 최대 300밀리미터의 물폭탄을 뿌릴 것으로 기상당국이 예보한 건데요.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코사무이 섬과 코팡안 섬 등에 피해가 예상됩니다.

현재 주민들에겐 대피령이 내려졌고, 유명 관광지들은 한시적으로 폐쇄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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