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화재' 소상공인 피해 접수…오는 26일까지

  • 5년 전

KT가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 내역을 오늘(1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주민센터에서 접수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KT 유선전화, 인터넷 가입자 가운데 주문전화나 카드결제 장애로 불편을 겪은 연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입니다.

KT는 접수된 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을 거쳐 대상자와 지급 규모를 개별 통지한 뒤 위로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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