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이무송·노사연, 부부 이름 딴 '무사 엔터' 설립
- 6년 전
가수 이무송·노사연 부부가 서로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와 '무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부부는 가수 생활 40년을 기념해 실력 있는 후배들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 싶어 회사를 만들게 됐다는데요.
두 사람 모두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해 히트곡 '만남'과 '사는 게 뭔지' 등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었죠.
가수에서 이젠 후배를 양성하는 회사 대표로 새로운 도전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