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19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574억 원

  • 5년 전

'핑크 레거시'라는 이름의 19캐럿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경매에 나와 5천37만 5천 스위스프랑 우리 돈 574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역대 다이아몬드 경매로는 두 번째로 비싼 가격에 팔린 건데요.

핑크 다이아몬드로는 최상 등급으로, 100년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돼 지난 1920년대에 지금 모양으로 가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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