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18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경매서 400억 원 낙찰

  • 2년 전
'행운의 핑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무게 18.18캐럿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경매에서 우리 돈 4백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핑크 다이아몬드는 15년 전 브라질 광산에서 채굴됐고, 현존하는 대형 핑크 다이아몬드 가운데 세 번째 크기라는데요.

앞서 보석 회사는 다이아몬드의 무게가 아시아에서 번영을 의미하는 숫자이기 때문에 이보다 높은 가격을 기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부자들 역시 지갑 열기를 꺼렸기 때문일까요.

실제 낙찰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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