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5 정오뉴스] '100억 부당 수임' 최유정 변호사 징역 6년 선고

  • 6년 전
100억 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에게 1심 법원이 징역 6년과 추징금 4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전관 변호사로 사적인 연고나 친분을 이용해 거액을 먼저 요구해 받아내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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