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배우 박상원-남경주가 주연으로 열연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화려한 프레스콜이 열렸습니다

오프닝과 동시에 흥겨운 탭댄스로 시작한 프레스콜 현장!

배우들의 흥에 넘치는 강렬한 탭 리듬이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현장음: 박상원]

이번 년도는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제가 박상원에서 줄리안 마쉬로 좀 더 가까워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굉장히 줄리안 마쉬와 빙의되는 그런 느낌을 종종 받습니다


특히 2009년 부터 세 번에 걸쳐 주인공 줄리안 마쉬역을 맡게된 박상원을 비롯해


[현장음: 남경주]

꾸준히 이 뮤지컬계에서 그만두지 않고 버텨오다 보니까 이런 역을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고


같은 역에 더블캐스팅된 남경주의 열연이 특히나 기대되는 작품!

또한 이번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전 세계 프로덕션 중 가장 고난도의 탭댄스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장음: 남경주]

탭댄스는 말이죠 좋은 게 거짓말을 못 한다는 거예요 연습을 안 하면 소리가 안 난다는 거죠 뛰지를 않으면 소리가 안 나고 그리고 요즘 처럼 이렇게 연습 가볍게 생각하고 무대위에서 장난치기 좋아하고 그런 요즘 뮤지컬 현실에서 이렇게 진지하고 거짓없이 땀을 흘려서 여러분께 진실된 뭔가를 줄 수 있는

올여름 관객을 감동시킬 역동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최고의 배우들이 그려갈탭댄스의 앙상블과 함께 멋진 공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