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olleen Park comes back a a musical actor (박칼린 '집에 가서 땅을 친 사연은')

  • 8년 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칼마에'라고 불렸던 음악 감독 박칼린이 뮤지컬 배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프레스콜 현장인데요.

혼신을 다한 연기를 선보인 뮤지컬 배우 박칼린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박칼린의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되는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 폐지 소식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현장음: 박칼린]

참 영화 같은 시기였었거든요. 집에 가서 땅을 쳤어요.왜 그 좋은 프로그램이 왜 없어지며 그리고 저한테는그 여파 말고 그 당시에 저희 서른 몇 명이 했던 그것이 아직까지도 이 안에 너무나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 때 했었던 것은 정말 엄청난 다른 판타지였었거든요.

박칼린을 뮤지컬 배우로 숨쉬게 할 [넥스트 투 노멀]은 오는 5월 5일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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