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hat would happen to Seo Sewon and Seo Junghee? ([ST대담] '법정공방' 서세원 서정희 부부, 어떻게 되나)
  • 8년 전
폭행 혐의로 논란이 일었던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법정다툼을 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엇갈린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에 대한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에 이의를 제기해 법원에 출두했는데요.

A) 그렇습니다. 서세원은 지난 3일 서울가정법원에 출두했는데요. 아내 서정희에 대한 법원의 접근금지명령에 이의를 제기해 항소심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서세원은 지난 달 21일 서울가정법원에 서정희에 대한 접금금지가처분에 이의신청을 했습니다. 앞서 서정희는 폭행혐의로 서세원을 신고한 뒤에 서울가정법원에 서세원을 상대로 접근금지가처분신청을 냈고,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Q) 서세원 출두 장면이 와이스타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이 됐는데요. 서세원 측은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A) 서세원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출두를 했습니다. 이날 항소심에는 서세원과 그의 법률대리인, 서정희의 법률대리인이 참석해 약 30여분간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서세원의 법률 대리인은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관계가 언론에 알려진 것과 많이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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