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eo saewon-Seo junghee, why they get divorced? (서세원-서정희 부부, 결혼 32년 만에 파경 위기 이유는?)
  • 8년 전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이혼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살던 청담동 소재의 집을 전세로 놓는 과정에서도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결혼 32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서세원 씨와 서정희 씨, 이유가 뭘까요? 이보람 기잡니다.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갈등을 풀지 못한 채 결혼 32년 만에 파경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난 5월 부부간의 갈등이 세간에 알려지며, 숱한 루머와 불특정 다수의 악플에 시달렸던 서세원-서정희 부부.

약 2달간 이들이 보여온 행보는 결혼 32년 차 '잉꼬 부부'의 모습이 아닌, 어긋날 대로 어긋난 부부의 모습이었는데요.

결국 서정희는 지난 2일 서울가정법원에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청구 소장을 제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서정희는 한 매체를 통해 '서세원에게 여자 문제가 있었다'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하고 돌아오면 되는 거였는데 내 잘못으로 몰았다'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는데요.

반면 서세원은 폭행설이 불거진 이후부터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는 상황.


[현장음: 취재진]

'서세원 씨 폭행 혐의에 대해 인정하십니까?'

[현장음: 기자]

'폭행이 없었다는 것에 대한 일종의 반증이신가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