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hat happened to Seo Sewon and Seo Junghee couple?('극비출국' 서정희-'검찰송치' 서세원, 잉꼬부부에게 무슨 일이?)
  • 8년 전
방송인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폭행 논란이 최근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서정희는 미국으로 출국했고 두 부부의 관련 사건은 검찰에 송치됐다.

두 사람의 화해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 자세한 소식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와 함께 알아보자.


Q) 우선 서세원의 부인 서정희가 최근 미국으로 출국했다.

A) 서정희가 지난 22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 이 같은 모습이 [생방송 스타뉴스] 카메라에 단독 폭착됐는데...지난 10일 남편 서세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면서 경찰에 신고한 뒤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국 당시 서정희는 배낭 가방을 멘 채 커다란 캐리어 가방을 끌면서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검은색 도트 무늬의 흰색 원피스에 반 스타킹을 신은 모습이었는데...서정희는 사건 직후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뒤 그동안 사건 발생 장소이기도 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칩거해왔다.

Q) 아직 남편 서세원과 겪고 있는 논란과 사건이 진행 중인데...왜 갑자기 출국했을까.

A) 서정희가 미국으로 출국한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서정희는 출국 당시 취재진의 질문에 일체 답을 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가는 이유는 물론이고 사건과 관련한 질문에도 묵묵부답이었다. 다만 서정희가 날아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외동딸이 살고 있는 곳이다. 이런 점으로 볼 때 당분간 딸과 함께 지내기 위한 게 아닌가 추측이 되고 있다. 또 자신의 친정 식구들도 머물고 있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족들을 만나고 또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나서 좀 안정을 취하려는 게 아닌가 추측해볼 수 있겠는데...이와 관련해서 가수로도 활동한 서세원 서정희의 아들인 서동천은 최근 언론을 통해서 부모님의 일이라 아들인 자신이 관여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제는 아직 자신 그리고 서세원과 관련한 사건이 말씀하신대로 아직 진행 중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서정희가 모종의 결심을 한 끝에 미국으로 날아간 게 아니냐, 그래서 서세원과 화해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욱 멀어진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추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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