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정권심판론에 양산 발전 묻혀선 안 돼”
  • 12일 전


[앵커]
이어서, 김태호 후보 유세현장으로 갑니다.

[질문]김대욱 기자, 유세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는 오늘 주택가와 주요 상권을 돌며 막바지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의 정권심판론에 맞서 양산발전론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김태호 후보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 8년간 이 지역에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뭘 했는지 묻고 싶다며, 정권심판 주장에 양산발전마저 묻혀선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동부양산 KTX 정차역 신설과 부울경 광역철도 추진 등을 공약하며 정부를 설득하기 위해선 힘있는 여당후보가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김태호 후보 유세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덕룡
영상편집 : 변은민


김대욱 기자 aliv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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