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42…식지 않는 갈등에 커지는 野 위기감?
  • 2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민주당 내의 물론 일부겠지만 이번 4월 10일 총선과 관련해서 걱정된다, 이런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답니다. 한 명의 정치권 관계자는 이렇게 이야기를 했대요. 민주당의 총선 승리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민주당이 한 110석까지 쪼그라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민주당의 수도권 중진 의원은 이번 총선 민주당 무조건 졌다. 얼마나 근소하게 지느냐의 문제만 남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총선 D-42 일을 앞둔 상황에서요. 서재헌 대변인께서는 민주당 내의 이러한 우려들 어떻게 감지하고 계세요?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현재 우려가 있을 수도 있고 지속될 수도 있는데 40일 이라서요. 이후에는 더 크게 기회가 되고 또 상대평가거든요. 만약에 국민의힘처럼 잡음 없이 하려면 160명 모두 경선이나 단수 공천 주면 아무런 잡음이 없습니다, 국민의힘 처럼. 그리고 앞서 이제 말씀하셨는데 그 사례 국민의힘도요, 지금 대구지만 대구도 더 심각한 사례가 굉장히 많이 있어요. 현역 간의 아니고 현역과 도전자 간에는 늘 있는 이야기이고. 사실은 여러 가지 나열하자면 한 시간 방송 끝날 때 동안 주장할 수 있는데. 이렇게 용산의 참모들이 험지도 아니고 양지로 가다 보니 준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지금 반발이 심하고 삭발하는 것은 여야 문제없는데 이것이 언론에서 다루어지지 않을 뿐이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애써 감추지만 이것이 2주 뒤에 결선이잖아요, 결선. 최종 253개 지역구가 되면 낱낱이 밝혀지면 상대 평가로 하게 되면 110석 이상은 당연히 하죠. 그러나 40일 동안 저희들이 안이하고 괜찮다, 국민의힘이 저렇게 못한다, 민주당 잘하고 있다. 이렇게 자만하거나 그렇게 되면 110석이 아니고 50석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40일 남은 동안에는 이제 상대평가보다 절대평가 영역이기 때문에 우리가 더 얼마나 윤석열 정권 심판을 넘어서 우리가 대안이 되면 180석, 200석도 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은 우리의 몫 그리고 국민들이 다 바라보시기 때문에. 저는 40일 동안 혹시 3지대가 우리가 거대 여야가 못하면 3지대가 50석, 80석, 100석도 할 수 있어서 하기 나름이다.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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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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