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정기 총회...의료현안 투쟁방향 논의 / YTN
  • 28일 전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의 면허정지 처분을 앞두고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의협 비대위는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지하 1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부의 의료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또 지난달부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가 면허정지 처분을 강행할 경우 어떻게 대응할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의협 비대위 간부 등이 전공의 집단 사직을 부추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차기 의협회장 선거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1차 투표에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과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이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모두 강경파인 만큼 당분간 의정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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