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LGU+, 이번주 3만원대 5G 요금제 내놓을듯

  • 지난달
SKT·LGU+, 이번주 3만원대 5G 요금제 내놓을듯

가계통신비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이번주에 3만원대 5G 요금제를 내놓을 전망입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플러스는 요금 하한선을 3만원대로 낮추고, 데이터 소량 구간을 세분화하는 내용의 5G 요금제 개편안을 마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막바지 조율 중입니다.

SK텔레콤은 이용약관심의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르면 이번주 중에 새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G유플러스도 이번주 중반 최저 3만원대 5G 요금제 신설과 저가 요금제 다양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먼저 요금제 문턱을 낮춘 KT를 포함해 이통 3사 모두 최저 3만원대 가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SK텔레콤 #LG유플러스 #통신요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