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유플러스, 중저가 5G 요금제 출시 外

  • 3년 전
[비즈&] LG유플러스, 중저가 5G 요금제 출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유플러스, 중저가 5G 요금제 출시

KT와 S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4~5만 원대 중저가 5G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11일 출시되는 중저가 요금제는 모두 두 종으로 5G슬림+는 월 4만7천 원에 데이터 6GB를, 5G라이트+는 월 5만5천 원에 데이터 12GB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바로나, 천연 유래 성분 두피에센스 올백75 시판

천연 유래 성분 모발 및 피부 제품을 생산하는 바로나코스메틱스가 올백75올데이즈 에센스를 출시했습니다.

바로나코스메틱스는 하루 두 번 사용하는 두피 모발 영양 에센스로 두피와 모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프리드라이프 합병 마무리…3사 통합법인 출범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상조기업 3사의 통합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이에 따라 프리드라이프는 총자산 1조 2,000억 원, 선수금 1조 1,000억 원으로 상조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게 됩니다.

▶ 쏘카, 상반기 제주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쏘카가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라이드플럭스와 손잡고 올해 상반기 제주도에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에 나섭니다.

해당 구간은 제주공항에서 중문단지에 이르는 38km 구간으로 유상으로 미니밴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 차량에는 최대 5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 대우건설, 4,500억원 흑석11구역 재개발 수주

대우건설이 서울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해당 단지는 25개 동 1천509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상가, 복리시설 등으로 이뤄지며, 총 공사금액은 4,501억 원 규모입니다.

▶ 엔씨소프트-CJ ENM, 콘텐츠 플랫폼 협력 박차

엔씨소프트와 CJ ENM이 합작법인을 설립해 콘텐츠 플랫폼 사업에 뛰어듭니다.

아직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합작법인에서는 엔씨의 IT 기술과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