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윤대통령-이재명, 내일 국회에서 만난다 外

[오늘의 앵커픽] 윤대통령-이재명, 내일 국회에서 만난다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윤대통령-이재명, 내일 국회에서 만난다]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 윤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진행되는 5부 요인-여야 지도부 환담자리에서 만납니다. '협치'의 물꼬를 트는 대화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지상전 돌입' 이스라엘, 가자에 병력투입 확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에서 본격적인 지상전에 돌입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 병력을 늘렸습니다.

하마스를 지원하는 이란은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이스라엘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여부 결정…합병 분수령]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여부가 오늘 오후 결정됩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화물사업 매각을 결정할 경우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작업에는 청신호가 켜질 전망입니다.

[경찰 "이선균 마약사건 추가 연예인 없어"]

배우 이선균 씨의 마약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수사선상에 오른 연예인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마약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건설회사에서 '떡값' 받은 공무원 무더기 적발]

아파트 건설회사로부터 '명절 떡값' 명목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공무원과 감리업체 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직무 관련성과 함께 포괄적 대가성이 있었다고 보고 뇌물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윤대통령-이재명 #이스라엘 #하마스 #아시아나 #이선균 #뇌물혐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