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이재명 대표 내일 영장심사…출석여부 주목 外

[오늘의 앵커픽] 이재명 대표 내일 영장심사…출석여부 주목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이재명 대표 내일 영장심사…출석여부 주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여부를 결정할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됩니다.

지난 토요일, 24일 만에 단식을 중단한 이 대표가 직접 법정에 출석해 혐의 소명에 나설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민생 내팽개치나" vs "영장 기각해야"]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민생을 도외시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이 이 대표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찾기 못했다면서 영장 기각을 촉구했습니다.

["부산 엑스포, 몸 던져 뛰면 우리 것"]

윤석열 대통령은 방미 성과를 설명하며,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에 대해 확신하고 몸을 던져 뛰면 우리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엑스포 지지를 위해 47개국 정상에게 '연대의 상징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 30년 만에 권한대행 체제…긴급 회의]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가 지연되면서, 대법원이 지난 1993년 이후 30년 만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대법원은 조금 전부터 긴급 대법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귀성 28일 오전·귀경 30일 오후 가장 혼잡]

이번 추석 연휴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8일 오전이,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동 인구는 4,022만 명, 하루 평균 575만 명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재명 #부산엑스포 #대법원 #귀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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