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윤대통령, 12년 만의 국빈 방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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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윤대통령, 12년 만의 국빈 방미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윤대통령, 12년 만의 국빈 방미]

윤석열 대통령이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대북 확장억제의 획기적인 강화, 그리고 경제 안보협력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송영길 귀국…입장 주목]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후 취재진 앞에서 어떤 입장을 추가적으로 밝힐지 주목되는데, 현장 직접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혼돈의 수단…교민 대피 초읽기]

내전이 발생한 아프리카 수단에서 교전이 다시 격화하며 각국의 자국민 대피 작전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까지 추가 투입했는데 우리 교민들의 이송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취득세 면제 검토]

정부ㆍ여당이, 전세 사기 피해자가 현재 거주 중인 주택을 사들일 때 취득세를 전액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주택 취득 이후 일정기간 재산세 면제 방안도 피해자 지원책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펄펄 끓는 아시아…한국도?]

아시아 일부 지역에 때이른 폭염이 덮치면서 태국 방콕과 푸켓 등은 체감온도가 54도에 달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우리나라도 올해 초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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