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취임 1주년' 윤대통령, 巨野 비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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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취임 1주년' 윤대통령, 巨野 비판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취임 1주년' 윤대통령, 巨野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건물과 제도를 무너뜨리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며 전임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또 "거야 입법에 가로막혀 제도를 정비하기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며 야당도 겨냥했습니다.

["새로운 주춧돌" vs "국민불안 시대"]

여야는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에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험난한 내외 여건 속에서 새로운 미래의 주춧돌을 놓는 1년이었다"고 자평했지만, 민주당은 "한마디로 국민 불안 시대였다"고 비판했습니다.

['SG발 폭락사태' 라덕연 체포]

검찰이 SG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라덕연 대표를 체포했습니다.

라 대표는 투자자들에게서 휴대전화와 증권계좌 등을 넘겨받아 시세를 조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기초학력 진단결과 공개 논란]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평가 결과를 공개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통과되자 교육계 내부 논란이 거셉니다.

학교 간 서열화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서울시 교육청은 불복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전기요금 인상폭 이번주 결정될 듯]

2분기 전기·가스요금 조정 발표가 한 달 넘게 미뤄지는 가운데 정부ㆍ여당이 이번 주 중 인상 폭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킬로와트시당 7원가량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취임1주년 #윤석열 #라덕연 #전기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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