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박세리와 골프인재 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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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박세리와 골프인재 양성 업무협약

경기 용인시는 오늘(13일) '골프 여제' 박세리가 설립한 바즈인터내셔널과 체육·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골프 인재 양성과 스포츠 문화 융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특히 골프 대중화와 주니어 선수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센터 설립, 박세리 이름을 딴 골프 테마파크 조성, 국제 대회 유치 등도 추진합니다.

LPGA 투어에서 25승을 거둔 박세리는 리우와 도쿄올림픽 때 한국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현재 바즈인터내셔널을 설립해 스포츠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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