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프롬바이오,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 체결 外

[비즈&] 프롬바이오,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 체결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프롬바이오,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 체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가 지난 10일 전남농업기술원 및 대농씨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프롬바이오는 대농씨드로부터 신 원료를 공급받고, 전남농업기술원와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해 이를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을 예정입니다.

▶ 롯데 '처음처럼 순' 알코올 도수 16도로 0.5도 낮춰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처음처럼 순한'과 '진한처럼'의 제품명을 '처음처럼 순'과 '처음처럼 진'으로 각각 개편합니다.

또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처음처럼 순은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0.5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 배민 김봉진, 외식업에 200억 지원…저소득층 자녀에 노트북

배달의 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대표가 외식업 운영자들의 의료비 및 자녀 교육비로 200억원을 지원합니다.

또 저소득층 자녀들에게는 노트북 1만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김 의장이 밝힌 재산 사회 환원 방안 중 첫 실행안입니다.

▶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서울아산병원에 50억원 기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서울아산병원에 5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정 명예회장은 질병과 가난이 악순환되는 고리를 끊기 위한 아버지의 뜻을 이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의료 인재 양성과 안전한 병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오비맥주 '카스' 투명색 병 '올 뉴 카스'로 변신

오비맥주는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한 '올 뉴 카스'를 출시합니다.

오비맥주는 올 뉴 카스에는 기존 제품과 달리 투명한 병이 도입됐고, 최상급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뉴 카스는 이달 말 서울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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