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국 발전상 알린다"…재외동포청-반크, 업무협약

  • 8개월 전
"세계에 한국 발전상 알린다"…재외동포청-반크, 업무협약

재외동포청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는 오늘(11일) 한국의 발전상과 역사, 문화를 재외동포 거주국에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측은 한국의 정치·경제 발전상 이해를 돕는 콘텐츠 개발, 재외동포 대상 정체성 함양 교육, 재외동포에 대한 국내 인식개선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한국의 발전상은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과 차세대들의 주류사회 진출 지원이라는 정부 핵심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소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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