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사진가 김인태 개인전…"변함없이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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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사진가 김인태 개인전…"변함없이 경이롭다"

사진작가 김인태씨의 개인전이 서울 갤러리인사1010에서 열립니다.

'선율'이라는 제목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작가가 미국 전역에서 촬영한 자연경관 사진이 전시됩니다.

김인태 작가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많은 곳이 폐쇄되는 등 작업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고 소개하면서도 "선율은 꽃 한 송이에도 있고 광대한 산맥 속에도 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980년 미국에 이민한 김 작가의 작품은 LA 카운티 뮤지엄에도 소장돼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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