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셀트리온 "미국서 특허 무효소송 1심 승소" 外

  • 2년 전
[비즈&] 셀트리온 "미국서 특허 무효소송 1심 승소"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셀트리온 "미국서 특허 무효소송 1심 승소"

셀트리온이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을 상대로 제기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치료 범위와 관련한 2건의 미국 특허 무효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현재 개발 중인 아일리아 복제약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 HUG, 부산 청년주거집중지역 재정비에 2억원 기부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대학가 등 청년 주거 집중지역 재정비를 위해 부산시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동의대 근처 청년 1인 가구 밀집지역의 치안·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입니다.

▶ 씨젠, 이탈리아에 627억원 규모 진단시약 공급

분자진단 기업 씨젠이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정부에 약 627억 원 규모의 진단 시약을 공급합니다.

씨젠은 내년 1월부터 토스카나 주 13개 공공병원에 코로나19 진단 시약을 비롯해 인유두종바이러스, 성매개감염증, 결핵 등에 대한 진단 시약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 카카오, 소상공인 대상 상생 기획전·라이브커머스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에 마련된 상생 기획전에서는 30개사 제품을 오늘 오후부터 나흘간 '톡딜가'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 제네시스 G90, 미국 모터트렌드 선정 '올해의 차'

현대차그룹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의 '2023년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현대 측은 G90이 안전성과 효율성, 디자인, 엔지니어링, 주행 성능 등 항목 평가에서 각국 20여개 후보 차량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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