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엔지니어링, 폐기물 매립 제로 등급 획득 外

  • 2년 전
[비즈&] 삼성엔지니어링, 폐기물 매립 제로 등급 획득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엔지니어링, 폐기물 매립 제로 등급 획득

삼성엔지니어링은 송도 에디슨4 현장이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 인증기관 UL 솔루션으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폐기물 매립 제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건설업계 최초"라며 "환경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남양유업, 컵커피 11종 편의점 가격 7∼12%↑

남양유업이 원부자재와 물류비 상승 등으로 다음달부터 컵커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상 대상은 프렌치카페 등 컵커피 제품 11종이고, 편의점용 제품에 한해 출고가를 7∼12% 올립니다.

▶ 롯데정밀화학, 세계 최초로 청정 암모니아 수입

롯데정밀화학이 지난 2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빅, 마덴 사와 각각 2만5천t의 청정 암모니아 수입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사례는 많지만, 실제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 공급 계약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대상에 LRHR…멘토링 등 지원

아산나눔재단이 제1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기업 트랙 대상에 국내 첫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 개발·운영사 LRHR를 선정했습니다.

재단은 대회 수상팀인 12개 스타트업 기업에 사무 공간과 벤처캐피털, 멘토링, 전문가 특강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한진, 인천글로벌물류센터 개장…인천신항 물류거점

한진이 항만물류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천신항에 글로벌 물류센터를 개장했습니다.

한진은 연면적 2만6천여㎡의 물류센터를 통해 컨테이너 물동량 수요를 늘리고 글로벌 물류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남양유업 #롯데정밀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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