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건설,'층간소음 1등급 인정서' 획득 外

  • 2년 전
[비즈&] 현대건설,'층간소음 1등급 인정서' 획득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건설, '층간소음 1등급 인정서' 획득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국가 공인기관에서 발급하는 층간소음 저감기술 1등급 인정서를 취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지정 인정 기관인 LH품질시험인정센터가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현대건설이 1등급 인정서를 받았습니다.

바닥충격음 성능 등급 평가에서 1등급 인정서를 확보한 것은 현대건설이 최초입니다.

▶ 신한은행, 대출 금리 최대 0.5%p 낮춘다

신한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신용대출 금리를 일제히 낮추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직장인 신용대출을 포함한 대부분의 개인 신용대출 상품 금리를 0.3∼0.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도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낮아집니다.

▶ 현대차그룹, 차량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 결정

현대차그룹이 차량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에 나섭니다.

투자 대상인 보스반도체는 차량용 소프트웨어와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반도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반도체 업체와의 협력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쌍용 신형 SUV, 출시 두 달 만에 6만대 계약

쌍용자동차의 새 스포츠유틸리티차 토레스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계약 6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뒤 7월 5일 공식 출시된 이 차량은 현재까지 총 6만600여 대가 계약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쌍용차의 내수시장 판매량 5만6,363대를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 지원대상 새싹기업 모집

신용보증기금이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의 8기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합니다.

혁신적 사업 모델을 가진 새싹기업인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최대 150억 원의 신용보증, 최저보증료율 0.5% 적용, 6개 협약 은행을 통한 0.7%포인트 추가 금리 인하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현대건설_층간소음 #신한은행 #현대차그룹 #쌍용자동차 #신용보증기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