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김연아♥고우림,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
- 2년 전
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지난 주말 다섯 살 연하인 성악가 고우림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새신부가 된 김연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연아의 모습과 두 사람의 결혼식 모습도 공개됐는데요.
참 잘 어울리죠.
김연아는 "좋은 사람을 만나 많은 분의 축복 속에 예쁘게 결혼식을 올린 만큼 잘 살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남편 고우림은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활동 중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고요
3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결혼식 축가도 인상 깊었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 포레스텔라가 불렀던 '인 운알트라 비타(In Un’altra Vita)'가 선곡됐는데요.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으로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고우림이 직접 불렀다고 하네요.
'피겨 여왕' 김연아가 지난 주말 다섯 살 연하인 성악가 고우림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새신부가 된 김연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연아의 모습과 두 사람의 결혼식 모습도 공개됐는데요.
참 잘 어울리죠.
김연아는 "좋은 사람을 만나 많은 분의 축복 속에 예쁘게 결혼식을 올린 만큼 잘 살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남편 고우림은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활동 중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고요
3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결혼식 축가도 인상 깊었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 포레스텔라가 불렀던 '인 운알트라 비타(In Un’altra Vita)'가 선곡됐는데요.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으로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고우림이 직접 불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