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야경 사진 명소로 떠오른 광화문 광장

  • 2년 전
최근 1년 9개월 만에 광화문광장이 다시 문을 열었죠.

밤이면 화려한 미디어 작품들이 더해져 야경 사진 명소로 꼽히고 있다는데요.

해가 지면 해치마당과 세종문화회관, KT 건물 외벽에선 다양한 미디어 아트가 펼쳐집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의 '광화벽화'에선 70, 80년대를 주름잡던 추억의 롤러장을 형상화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요.

광장을 찾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작품 직접 내고 미디어 아트로 남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도심 속 미디어 정원을 주제로 한 '광화원'에선 우영우가 사랑하는 고래를 비롯한 16종의 해양 생물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