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프랑스 모험가 '북극 얼음 아래서 6개월 살기' 도전

  • 2년 전
프랑스의 한 모험가가 북극 얼음 아래에서 6개월 살기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모험가 '알방 미숑'은 오는 2025년 북극해 해저 10미터에 폭 2.3m, 길이 24m의 수중 실험실을 만들어 그 안에서 생활하는 '바이오디세우스 미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차가운 바닷속에서 반년동안 재활용된 공기와 물, 에너지만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미숑은 이 모험의 목표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창조하고 극한 환경에서 첨단 기술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번 미션 수행에는 1천400만 유로, 약 195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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