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오징어 게임2' 이정재, 회당 출연료 10억?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정재의 '오징어 게임' 시즌2 회당 출연료가 10억 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오징어 게임' 제작사는 "현재 시즌2 대본 작업이 한창인 만큼 구체적인 사안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만큼 배우들의 출연료도 인상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2'로 10억 원을 받게 된다면 한국 배우 역사상 회당 최고가가 됩니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의 조사를 보니 현재 가장 출연료가 높은 배우는 김수현으로 지난해 쿠팡플레이 '어느 날'로 회당 5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고 전지현과 송중기가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