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가을밤에 즐기는 '경복궁 별빛야행'

  • 2년 전
궁궐의 가을밤을 거닐고 궁중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 별빛야행'이 이번 달 시작됩니다.

오는 15일부터 열흘간 오후 6시 40분과 7시 40분,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되는데요.

관람객은 국악 공연과 조선 시대 왕의 수라상을 맛볼 수 있고요.

지난해 복원을 마친 향원정을 비롯해 집옥재와 건청궁 등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사전 예매가 시작되고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로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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