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공소시효 이달 종료…추석 후 소환 전망

이준석 공소시효 이달 종료…추석 후 소환 전망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달 중 이 전 대표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5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기된 혐의의 공소시효는 이달 중 종료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변호인 측과 일정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소환 시기와 관련해서는 "일정을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다"면서도 "연휴 전에 소환이 이뤄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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