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김연경 결장' 흥국생명 완파…컵대회 결승행

  • 2년 전
도로공사, '김연경 결장' 흥국생명 완파…컵대회 결승행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김연경이 결장한 흥국생명을 완파하고 5년 만에 컵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전남 순천에서 열린 컵대회 준결승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3대1로 꺾은 GS칼텍스와 오늘(20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습니다.

흥국생명은 코로나 확진으로 권순찬 감독이 이탈한 채 김연경 등 주전들 대신 격리에서 해제된 선수들이 나섰습니다.

#흥국생명 #도로공사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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