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앞세운 흥국생명, 홈 팬들 앞에서 극적인 역전승

  • 4년 전
김연경 앞세운 흥국생명, 홈 팬들 앞에서 극적인 역전승

흥국생명이 프로배구 관중 입장 첫 날, 홈팬들 앞에서 도로공사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V리그 홈경기에서 1, 2세트를 내주고 끌려가다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3-2로 역전승했습니다.

김연경과 이재영이 54점을 합작해 흥국생명의 개막 3연승을 주도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에 3-2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전력의 러셀은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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