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시선] 청년 걱정 '품에 안고'…이재명, 쇄신·청년 행보 外

  • 2년 전
[1번지시선] 청년 걱정 '품에 안고'…이재명, 쇄신·청년 행보 外

▶ 청년 걱정 '품에 안고'…이재명, 쇄신·청년 행보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청년창업자, 신혼부부, 취준생, 워킹맘.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청년들이 준 '걱정 인형'을 품에 안고 기념촬영에 나섰습니다.

새롭게 가동된 전국민선대위 1차 회의자리 에서였는데요.

오늘 회의는 당 지도부가 아닌 청년 4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 후보는 "회초리를 맞을 준비가 돼 있다"며 소통행보로 한 주를 시작했습니다.

▶ 윤석열, 최고위 주재…김병준·김한길 우선합류

두 번째 사진볼까요?

오늘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주재하는 최고위 회의가 열렸습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준석,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임명안과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는데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임명안은 보류됐습니다.

지난 주말 이른바 '3김 체제' 선대위 진용을 공개한 윤석열 선대위가 출발을 앞두고 난항을 겪는 모양새입니다.

▶ 2년 만에 초·중·고 전면등교…"방역 철저히 점검"

마지막 사진입니다.

오늘 오전 교실에 함께 앉은 학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활기찬 기운이 사진 너머로 전해져 오죠.

단계적 일상회복 4주차에 접어든 오늘, 2년여 만에 초·중·고등학교 전면 등교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등교 현장을 점검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여러 우려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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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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