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시선] 김관영·채이배 입당식…이재명 "천군만마" 外

  • 2년 전
[1번지시선] 김관영·채이배 입당식…이재명 "천군만마" 外

▶ 김관영·채이배 입당식…이재명 "천군만마"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김관영, 채이배 전 의원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바른미래당을 거친 인물들로 '여권 대통합' 방침 이후 첫 입당자들인데요.

환영식도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 후보는 김관영, 채이배 두 전 의원이 각각 정치개혁과 경제민주화의 전문가라며,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표현했습니다.

▶ 윤석열 선대위 '범죄 피해자 보호 강화' 공약

두 번째 사진 볼까요?

국민의힘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이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범죄 피해자 보호 공약을 발표하기 위해선데요.

이번 공약엔 피해자 보호 기관 설치, 치유지원금,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피해자 보호 강화, 교제 폭력 처벌 방안까지 총 다섯 개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정부가 직접 전문가를 고용해 '잊혀질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생명과학Ⅱ 점수 '빈칸'…대입일정 차질 우려

마지막 사진입니다.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오늘, 생명과학2에 응시한 학생들은 이렇게 해당 과목의 점수 칸이 비어있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오류 논란이 제기된 20번 문항 정답 결정을 법원이 보류했기 때문인데요.

수시 최저기준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정시 모집도 얼마 남지 않아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법원에 빠른 판결을 요청하는 한편 대입 일정 재논의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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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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