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초당적 협력 당부

  • 3년 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6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등 여야 5당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과 포괄적 백신 파트너십 등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고, 안보 및 경제 정책 등에서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이 함께 만나는 건 지난해 2월 이후 1년 3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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