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4대 그룹 총수 초청해 오찬 간담회

  • 3년 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일)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의 총수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최태원 SK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참석하고, 삼성전자에서는 구속 중인 이재용 부회장을 대신해 김기남 부회장이 자리할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이 4대 그룹 총수와 오찬을 하는 건 취임 후 처음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