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고층 아파트서 불…주민 100여 명 대피
- 3년 전
어제(21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28층짜리 고층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고, 거실과 주방의 가전제품과 가구가 불에 타 3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방안에 있던 전자제품의 연결 부위에서 불꽃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고, 거실과 주방의 가전제품과 가구가 불에 타 3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방안에 있던 전자제품의 연결 부위에서 불꽃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