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실수로 백신 '6회분' 한 번에 주입한 간호사

  • 3년 전
이탈리아 중부지역의 간호사가 환자에게 6명이 맞을 수 있는 양의 화이자 백신을 한 번에 접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병원 측은 부작용을 우려해 접종을 맞은 23세 여성을 곧바로 입원시켰으나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만 하루 만에 퇴원 조처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의료 사고를 낸 간호사에게는 자체 경위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고의가 아닌 단순 실수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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