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2년…마크롱 복원 현장 방문

  • 3년 전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2년…마크롱 복원 현장 방문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문을 닫은 지 2년이 됐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시장과 함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해 복원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사태 속에 작업에 임하고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파리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2024년까지 노트르담 대성당을 복원한다는 목표를 내놨지만 달성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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