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거꾸로 들어 올린 산후도우미 경찰 조사

  • 3년 전
신생아 거꾸로 들어 올린 산후도우미 경찰 조사

산후도우미가 태어난 지 20일 된 아기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산후도우미 50대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경기 평택시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20일 된 B군의 발목을 잡고 거꾸로 들어 올리는 등 학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을 B군의 고모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영상을 올리며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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