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백신 접종 뒤 첼로 연주한 요요마

  • 3년 전
코로나19로 힘든 사람들을 위해 첼로 거장이 깜짝 공연을 펼쳤다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코로나 잡는 백신 마음잡는 요요마!"입니다.

모자를 눌러쓴 평범한 차림의 남성이 첼로를 연주하는데요.

동네 아저씨 같은 이분, 사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입니다.

그는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백신접종소에서 백신 2회차 접종을 마친 후 즉석 공연을 열었다는데요.

백신 접종을 마치고 이상 반응이 있나 초조하게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첼로 선율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작은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세계인을 위로한 요요마!

따뜻한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 준 것 같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