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2019년말 우한에 변이 13종 확산"
- 3년 전
WHO "2019년말 우한에 변이 13종 확산"
세계보건기구 WHO 코로나19 조사팀이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감염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징후들을 다수 발견했습니다.
WHO 우한 현지조사팀을 이끈 페터 벤 엠바렉 박사는 미국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우한에서 처음 코로나19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을 때 이미 유전자 서열이 상이한 13종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재작년 12월 우한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1천명 이상이었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세계보건기구 WHO 코로나19 조사팀이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감염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징후들을 다수 발견했습니다.
WHO 우한 현지조사팀을 이끈 페터 벤 엠바렉 박사는 미국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우한에서 처음 코로나19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을 때 이미 유전자 서열이 상이한 13종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재작년 12월 우한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1천명 이상이었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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