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업계 요금 8%대 인상 요구…車보험료 인상 압박
  • 3년 전
정비업계 요금 8%대 인상 요구…車보험료 인상 압박

자동차 정비업계가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협의체에 8% 넘는 요금 인상을 요구해 코로나 사태로 동결이 예상됐던 올해 자동차 보험료에 인상 압박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비업계는 최근 자동차보험 정비협의회를 앞두고 정비수가 8.2% 인상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습니다.

손보 업계는 "자동차보험의 적자 구조를 고려할 때 보험료 인상 압박이 될 수 있다"며 정비수가 인상안에 유보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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