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금융사기 이철 전 VIK 대표 추가기소
  • 3년 전
수천억 금융사기 이철 전 VIK 대표 추가기소

7천억원대 금융사기 혐의로 실형이 확정돼 수감 중인 밸류인베스트코리아 이철 전 대표와 임직원들이 추가 기소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최근 이 전 대표와 범모 부사장 등 8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앞서 금융피해자연대는 지난해 7월과 12월 이 전 대표 등을 상습사기와 방문판매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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